안녕하세요! 틀에 박힌 주말 결혼식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아주 유니크한 공간을 소개해 드립니다.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 인근에 위치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마치 한 편의 연극처럼, 블랙박스 공연장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무대 위에서의 결혼식! 남들과는 다른, 힙하고 세련된 평일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서교스퀘어 웨딩'은 이런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북적이는 주말을 피해 여유로운 평일 웨딩을 선호하는 커플
정형화된 웨딩홀이 아닌,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한 소극장을 찾는 커플
60명부터 160명까지 유연한 하객 규모를 계획하는 커플
피로연은 별도의 공간에서 개성 있는 애프터 파티로 진행하고 싶은 커플
2026년 예약을 위한 핵심 정보 총정리
상담 신청일이 정해져 있으니, 캘린더에 미리 저장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담 신청 시작일: 2025년 7월 1일 (화) 오후 2시부터
신청 방법: 온라인 또는 전화 신청
예식 가능일: 2026년 1월부터, 매주 화~목요일 중 하루 선택
대관료: 840,000원
수용 인원: 최소 60명 ~ 최대 160명
주차: 461대 유료 주차 가능 (서울 시내 예식홀 중 큰 장점!)
예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1. 피로연: 불가능 (애프터 파티를 계획하세요!)
서교스퀘어 내에서는 예식만 진행 가능하며, 별도의 피로연은 불가능합니다.
꿀팁! 예식이 끝난 후, 트렌디한 홍대, 합정, 연남동 인근의 맛집이나 파티룸을 대관하여 우리만의 개성 있는 애프터 파티를 즐겨보세요. 하객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2. 공간: 블랙박스 공연장
이곳은 꾸며진 웨딩홀이 아닌 '블랙박스 씨어터'입니다. 조명, 음향, 무대 연출에 따라 무한한 변신이 가능한 '비어있는 공간'이죠. 두 사람만의 컨셉으로 자유롭게 공간을 채워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스퀘어'는 합리적인 대관료, 넉넉한 주차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큰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복잡한 주말을 떠나, 가장 빛나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평일의 결혼식! 2026년의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면, 7월 1일 상담 신청을 놓치지 마세요.